1부 시상식 보고 상받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2부는 포럼이라길래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몰랐는데
채팅으로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이거 완전 GV 느낌이구나? 생각하고
예전부터 질문하고 싶었던게 있어서 채팅으로 질문을 했어요ㅋㅋ
방민아님께서 완벽하게 답변을 해주셔 가지고 진짜 엄청나게 감동했어요
'오늘' 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뭐라고 말을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ㅠㅠ
진짜 눈물이 나려고 하는걸 참았어요
이게 무슨 뜻인지 저는 온 마음으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이렇게 배우로도 성공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리고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행사가 끝나고 진짜 용기를 내서 (혹시라도 불편하실까봐) 가까이 안가려고 했는데
흔한 기회가 아닌거 같아서 민아님께 책에 싸인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이름 또박또박 한글자씩 물어보시고 너무 고마웠답니다!!
민아님도 이 날을 잊지 않을거라 생각 되는데 저도 잊지 못할거 같아요
방민아님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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