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했던 윈체스터 M1873이 오늘 도착했다.
입대전에샀던 랜달과는 달리 가변홉업에 가목식무늬가 제대로 표현.

플라스틱으로 표현한 목재재질 치곤 상당한 퀄리티

칼라파트가 붙어있던 총구다. 떼어내긴했지만 조금 덜 깔끔해서
사포로 살포시 문질러줬다. 그래도 완벽하게 깨끗하겐 안된듯.

전신 포즈
역시나 풀메탈이기에 중량감 충만하다.

이렇게 방아쇠 아래의 레버를 당겼다 돌려놓으면
장전 완료!
감상이 끝난후 주문했던 175%스프링으로 교체하기위해 분해를했다.
역시나 입대전에 있었던 랜달을 분해하면서도 느꼈지만
첨에 분해하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총.
실린더헤드 테프론테입감아넣고,
이너바렐에 홉업챔버고무를 껴넣기전에 테르폰테입을 좀감아서 껴놓는 방법으로
에어누출을 완료하고, 175%스프링을 껴놓은후
재조립 완료.
음 이사카페더라이트를 안써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예전에 있던 VSR이랑비교했을때 사거리는 아주 조금 떨어지는느낌
(그렇다고 그당시 VSR을 매우 많이 튜닝했던건 아님)
야외에 몇번쏴봤는데 조금 좌탄은 있었지만 바람때문이려니하고 만족.
윈체스터는 성능보단 전시용목적이 크기때문에...
직접 촬영해본 스핀코킹 영상
아쉽게도 동영상회전시키는법을 몰라서 이각도로 올림.
일단 노멀스프링일때에비해 장전에 들어가는 힘이 커서 확실한힘으로 돌리지 않으면
안돌아감. 못돌릴정도는 아닌데 돌리다보면 부어있는 중지손가락과 통증을 느낄수 있음.
랜달정도의 길이와 장전레버라면 쉽겠지만... 카빈은 좀 힘듬(아파서;)
전체적으로 만족중
윈체스터로 200퍼이상 튠은 추천하고싶지 않음
파워튜닝을 원하면 이사카 페더라이트를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