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재
1
화선지에 원을 그린다음
원 밖으로는 색을 입혀
현대문 정자로 써보았다.
2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색을 칠한 다음
현대문 흘림으로 써보았다
3
역시 같은 방법으로 색을 칠한 다음
현대문 흘림과
고문 흘림을 활용하여 써보았다.
본문
큰바위가
그 어떤 바람에도
끄떡하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비난에도 창찬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정각스님께서 보내주신 문장이다.
출처는 모르겠으나
체재를 잡아보았다.
2018년 7월 13일
첨삭
글자를 좀 길게 쓰라 하셨고
ㅇ은 동그랗게 쓰라하셨다.
정자나 흘림이나 고문이나
나에게는 이러한 체재로
썼던 작품이 없으므로
이 세 가지를 다 작품으로 남기려고 한다.
2018년 7월 14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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