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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한글체재 가훈(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작성자하전|작성시간18.08.22|조회수86 목록 댓글 0



후배가

한글로 가훈을 쓰고 싶다하여

몇가지 체재를 잡아 보았다.

모두 작은 크기의 글자이다.



1

재주 많은 후배가 한문 서예를 했는데

해서와 예서를 약간 배운 적이 있어

판본체로 체재를 잡아보았다.

"끝이"와  "없고"의 사이가 좀 떨어지면 좋겠다.

크기는 1/4지를 세로로 반을 나누어

현판식으로 놓고 가로로 썼다.


2

1/4지를 현판식으로 놓고

낱말별로 줄을 바꾸고

줄과 줄 사이를 여유롭게 띄었으며

아랫쪽에는 여유롭게 여백을 남겨썼다.

낙관의 두 번째 줄이 아래로 내려가

좀 올리고 무더운 여름이라 썼는데

문장의 느낌이 안좋다.

안그래도 더운데

다른 말로 바꾸어 쓰는 것이 좋겠다.

3

1/4지를 세로로 반을 나누어

족자 형식으로 놓고

현대문과 고문을 썪어 흘림으로 자유롭게

써 보았다.



4

위와 같은 크기이다.

정자로 써 보았다.




5

위와 크기가 같은데

현대문 흘림으로 써 보았다.


후배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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