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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제16회 하전서예 전시회(전시회를 마치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8.09.09|조회수8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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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하전서예 전시회

5

전시회를 마치며


글씨는 법으로 골간(骨幹)을 이루고

공부하는 선비같이 학문에 접근하면서

구도자 같은 심정으로 연마하며

마침내 지고한 예술로 도약하고 비상하여

승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하전서예인들은

붓글씨를 통하여 하루하루 노력하며 끊임없이 나아가

풍요롭고 충만한 삶의 원천이 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과 함께 그렇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담대하게 후회 없이 살아봅시다.

벌써 날씨가 선선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배상

 




서예 대상

김*성


성실상

김*서



축하드립니다.

태환이 팽이들

유나가 차린 사탕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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