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이번 가을 전시회에
아래 사진을 보내와 똑같이 써보겠다고 했다.
절에서 많이 보던 현판 글씨이다.
네가지 체재로 잡아보았다.
1
2
1과 2는 전지를 가로로 반을 나누어 써 본 것이다.
3
1/2지를 세로로 놓고 써 보았다.
4
역시 1/2지인데
현판식으로 놓고 써 보았는데
가장 체제가 안정적이다.
후배가 어떤 체재를 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작품을 하면서
신심도 깊어지고
글씨에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본문
大雄寶殿
독음
대웅보전
뜻
본존 불상을 모신 법당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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