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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別淚年年 添綠波(별루연년첨록파) 예서 집자본(족자형과 현판식)과 휘호

작성자하전|작성시간18.10.30|조회수127 목록 댓글 0




명제 ; 송인(送人)  

지은이 ; 정지상(鄭知常)  

서체 ; 예

 

 

본문 

別淚年年添綠波 

 

독음 

별루연년첨록파

 

해석  

이별의 눈물이 해마다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하네.



집자본과     휘호

족자 형식 체재

                  





                      























현판 형식의 체재




여기에서는 낙관의 집자본은 족자 형식에만 올렸.

화선지의  크기는 1/2(가로35cm, 세로136cm)이고

본문에서 연년은 겹치는 글자이므로

작품을 할 때에는 겹쳐지는 글자는 쓰지 않고

바로 아랫부분 글자의 윗부분 오른쪽에

또역자를 예서로 작게 써서

글자를 생략했음을 밝힌다.

낙관의 문장은 戊戌 秋日 洪瑞禧(무술추일 홍서희)

썼는데 "무술년  가을  홍서희"라고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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