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別淚年年 添綠波(별루연년첨록파) 해서 체재와 집자본 휘호

작성자하전|작성시간18.10.30|조회수199 목록 댓글 0






명제 ; 송인(送人)

지은이 ; 정지상(鄭知常)

서체 ; 해

 

 

본문

別淚年年添綠波

 

독음

별루연년첨록파

 

해석

이별의 눈물이 해마다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하네.



1

족자형식 체재의 집자본과 휘호


























                             

                                

                               




















족자 형식으로 체재를 잡아 집자 하고

화선지의 크기는 1/2(가로35cm, 세로136cm)이다.

해서에서는 글자가 겹치더라도 글자를 생략하지 않는다.

자형의 변화를 주어 쓰도록 하기 위해

연년의 자형을 달리 집자하였다.

 




2










   

  



















1/4( 가로 35cm X 세로68cm )

족자형식으로 놓고

2x48칸과 외줄 낙관 자리를 접은 다음

본문을 쓰고 한 칸은 비운다음

낙관에는

戊戌秋 洪瑞禧라 쓰고 도장자리를 잡아보았는데

 한 칸이 비어 약간 아래로 내려찍도록 하였다. .

집자한 낙관은 日자를 더 넣었다.

추와 추일의 의미는 가을과 가을 날이라는

의미의 변화만 있을 뿐 큰 차이는 없다.






3

집자본












  




휘호



전지를 가로 ( 가로 70cm X 세로68cm )로 잘라

액자형으로 놓고

3x39칸으로 접은 다음

본문을 쓰고 아래 두 칸의 빈 자리에

낙관을 두 줄로 잡아

戊戌年秋日로 쓰고 줄 바꾸어 약간 내려서 洪瑞禧라 쓰고

도장자리를 잡아보았다.

집자본에는 낙관의 자리에 집자본이 들어가지 않아

아래로 붙여 놓았다.



4

현판 체재

                                                

                                                

                                                


                                                 






휘호



1/2( 가로 136cm X 세로35cm )

현판형식으로 놓고

가로로 7칸 외줄로 접고

낙관 자리 들어갈 부분의 여백도 남긴다음

본문을 쓰고

낙관에는 洪瑞禧라 쓰고 이름 옆에

외줄로 도장자리를 잡고

두인 자리도 잡아 보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