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 후배의
봄 임서 작품 체재를 잡아 보았다.
꽃뜰 이미경선생의 한글 책에 나온 문장 중에서
이 글을 선택하여 본 것이다.
제목은 바다소곡이며
지은이를 찾아보니 김광섭님의 글이다.
총 72자로 된 글이다.
1
가로 35cm, 세로 68cm로 1/4지이다.
6x14칸으로 접어
접은 선이 잘 보이지 않아 쓰기에 편하도록
모든 선을 다 그어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아 보았다.
아래 모든 체재 다 마찬가지다.
2
1/2지(가로 35cm, 세로 136cm)에 본문은 3줄로 잡고
낙관은 외줄로 쓰고 도장 자리를 잡아보았다.
전체적으로 글씨의 획이 좀 가늘어 좀 볼륨 있게 써야
윤기있는 글씨가 될 것이다.
3
1/4지를 현판식으로 놓고
본문은 윗줄과 아랫줄을 다 맞추어 써 보았다.
4
1/2지를 현판식(가로 136cm, 세로35cm)으로 놓고
본문은 윗줄을 맞추기 하고 아랫줄은
들쭉날쭉하게 쓰고
두인, 이름, 호의 도장 자리를 잡아 보았다.
2019년 1월 8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