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李白(이백)
제목 送友人(벗을 보내며) 중에서
본문
浮雲游子意
落日故人情
독음
부운유자의
낙일고인정
해설
뜬구름은 나그네 뜻이요
지는 해는 친구의 마음이라
집자본
체재
1
2
3
크기는 1/4지이다.
족자형식과 현판식으로 써 보았다.
집자는 왕희지의 행서를 주로 뽑아보았다.
2019년 3월 29일
첨삭
푸를 청의 아랫부분 달월 부분을 더 작게 쓰고
날 일자는 연결되는 획이 길면 흰백(白)자처럼 보이므로
짧게 쓰도록 하라 하셨는데
연결되는 획이 가로획과 같은 높이에 쓰면 될 것 같다.
낙관부분은 시의 제목을 밝혀야한다 하시며
李白句 己亥春 夏田(이백구 기해춘 하전)쓰시고
도장자리를 잡아주시기에
동사인 록(錄)을 써야하지 않을까를 여쭈니
다 아는 것이니 록을 쓰지않아도 된다 하시다.
2019년 3월 30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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