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청포도 흘림
체재
첨삭
지인분이 개인전을 한다고 하니 하전서실 앞 유리 벽에 붙여 놓았던
정자로 쓰여진 청포도를 보시고 써 달라 부탁하셔서
다시 흘림으로 체재를 잡아 써 보고 선생님께 첨삭을 받았다.
같은 체재에서 약간씩만 글자를 다시 배치하여
써 보았다.
2020년 5월 중순부터 작품 마무리 중이다.
2020년 5월 25일
붓을 바꾸어 낙셩비룡을 임서하여 보았다.
2020년 6월 4일
새로 바꾼 붓은 획의 끝부분이 매끄럽게 나오지는
않으나 붓맛은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쓰던 붓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작년 6월에 체재를 잡아 마무리 까지
거의 일년이 걸린 것 같다.
2020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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