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복(壽福)
집자본
대서절에 체재를 잡았기에
오늘 대서절이라고 썼는데
서자의 윗부분의 日자가 田으로 잘못 써졌다.
여백이 너무 많이 남아 허허 벌판이 되었고
계백당묵(計白當墨)(=계백당흑(計白當黑))이란 말이 무색하다.
2019년 11월 8일
첨삭
2019년 11월 8일 공부
첨삭
지난 주에 첨삭부분을 정리만 하여 자형이 어설프다.
壽자는 조지겸 전서에서 다시 집자하기로 하였고
낙관의 문장에서
수복야(壽福也)로 쓰지말고 전수복(篆壽福)이라고
고치라고 하시며 篆자가 동사로 쓰다라는
의미가 있다 하시다.
2019년 11월 16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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