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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8. 강루(江樓)

작성자하전|작성시간19.11.17|조회수41 목록 댓글 0


제목 ; 江樓

지은이 ; 석당 선생 서용기




집자본




본문

江上高樓景色佳

落霞孤鶩望中賖

雲空萬里天如水

此是滕王舊閣耶


  독음

강상고루경색가

낙하고목망중사

운공만리천여수

차시등왕구각야


 

해설

江樓(강루)

강 위의 높은 누각 경치도 아름다워

떨어지는 노을과 외로운 천둥오리를

  바라보니 멀기도 하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강물 같으니

예가 바로 滕王(등왕)의 옛 누각이런가

   

落霞孤鶩(낙하고목) ; 떨어지는 노을과 외로운 천둥오리

세낼사

집오리목 鶩

등왕루는 중국의 옛 고적으로 양자강 주변에 있었던 곳인데

아주 아름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문장은 어느 해인가 예서로 서도대전 공모전에

출품하였던 것이다.

이번에는 초서체를 가지고  작은 글씨로 써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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