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례비 임서 작품
본문
曜卿工詩善草隸十六以詞學
直崇文館淄川司馬旭卿善草
書胤山令茂曾訥言敏行頗工
篆籀犍爲司馬
독음
요경공시선초예십육이사학
직숭문관치천사마욱경선초
서윤산령무증눌언민행파공
전주건위사마
해설
요경(曜卿)은 시에 능하고 초서를 잘 썼으니
16세에 사학(詞學)으로 숭문관에 들어가
입직(入直)하였고 치천사마(淄川司馬)가 되었다.
욱경(旭卿)은 초서에 능하였으며 윤산령(胤山令)이 되었다.
무증(茂曾)은 눌언(訥言)하였으나 행동이 민첩하며
매우 전주(篆籀)에 능하였으며 건위사마(犍爲司馬)가 되었다.
총 43자
|
|
작년에 근례비 임서 작품을 끝냈으나 서예가 협회 전시에 출품하여
다시 개인전 출품용으로 임서 체재를 잡았다.
첫 개인전이기에
정리하는차원에서 임서 작품에 비중을 두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7월 21일
편집본
2020년 7월 30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