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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7. 안근례비 임서(체재, 편집본)

작성자하전|작성시간20.07.20|조회수132 목록 댓글 0


안근례비 임서 작품

본문
曜卿工詩善草隸十六以詞學

直崇文館淄川司馬旭卿善草

書胤山令茂曾訥言敏行頗工

篆籀犍爲司馬

독음
요경공시선초예십육이사학

직숭문관치천사마욱경선초

서윤산령무증눌언민행

전주건위사마

해설
요경(曜卿)은 시에 능하고 초서를 잘 썼으니
16세에 사학(詞學)으로 숭문관에 들어가
입직(入直)하였고 치천사마(淄川司馬)가 되었다.

욱경(旭卿)은 초서에 능하였으며 윤산령(胤山令)이 되었다.
무증(茂曾)은 눌언(訥言)하였으나 행동이 민첩하며

매우 전주(篆籀)에 능하였으며 건위사마(犍爲司馬)가 되었다.



총 43자

1
국전지를 4×12으로 48칸과

외줄 낙관 자리를 접어

43자를 쓰고 외줄 낙관으로 써본다.



2

국전지를 4×12으로 48칸을 접어
본문에서 아래로 남은 5칸에

낙관을 써본다.






작년에 근례비 임서 작품을 끝냈으나 서예가 협회 전시에 출품하여

다시 개인전 출품용으로 임서 체재를 잡았다.

첫 개인전이기에

정리하는차원에서 임서 작품에 비중을 두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7월 21일



편집본

2020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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