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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3 권학문(朱熹) 체재잡기

작성자하전|작성시간20.08.10|조회수173 목록 댓글 0


勸學文(권학문)

지은이 ; 朱憙(주희)







본문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日月逝矣不我延

嗚呼老矣是誰之愆


독음

물위금일불학이유내일

물위금년불학이유내년

일월서의불아연

오호노의시수지건

                        

해설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 있다 하지 말고

금년에 배우지 않고 내년 있다 하지 마라

세월은 흘러간다

세월은 나에게 더디지 않으니

아 늙었구나 이것이 누구의 잘못인가


체제의 글자의 크기는

한자노트 한 칸 정도의 크기로

대단히 작다.

체재만 잡는 것으로 글자가 바뀐 것도 있다.

  2020년 8월 10일 




 

작품을 완성하였다.

붓 맛이 나는 글씨가 더 생기가 있어 보인다.

가장 아랫부분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오늘은 비가 하루 종일 온다.

태풍 "하이선"

 피해 없이 지나가길 기도드린다.

2020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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