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소일소일노일로(一笑一少一怒一老) 체재잡기
벽에 걸어놓고 보고 싶다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개인전에 올리고 드리기로 하였다.
참 좋은 말이다.
개인전에 올렸는데
선배이신 桑山선생께서 연락 주시어
간지가 틀렸다는 언질을 주시어
보니
辛을 申으로
역시 작품 끝내면서도 자꾸만 눈이 갔는데
인터넷을 한 번만 찾아 보았더라도
실수는 안했을 터인데 ......
바로 작품을 내리고
다시 작품 연습에 들어 갔다.
지인 분께 드릴 작품이 아니었다면
하지 않았을 거 같다.
근례비 연습을 계속하였다
이제야 해서에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새삼 깨달아
기쁘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