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작은 글씨 작품 촬영
작품사진은
광고사진 찍는 조카가 맡기로 하였지만
코로나에다 또 바쁜 조카를 부르기 그리하여
설 명절부터 친구와 함께
사진 촬영하여 처리하고
다시 찍기를 반복하였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
글씨가 작은 작품은 배접을 하고
사진관에 맡기려 하였으나
몇 작품은 조카가 시간 내어
오늘 결국 찍어 주고 갔다.
장비도 어마무시무시~~~
역시 화질이 다르다.
조카의 말이
자신에게는 사진 찍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니
고생하지말고 부르란다.
내게 말하길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장소와 배접이 필요하다 하였고
작품 보존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나보다 더 한수 위인 전문가이다.
사진을 잘 찍는 팁도 한수 가르쳐 주고 갔다.
정말 많이 힘든 작업이었든 싶다.
너무 아끼지 말고
다음부터는 배접은 꼭 하고 사진 촬영에 임해야 겠다.
우리 친구도 조카도 내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전문인은 자신의 일을 가장 잘하고
다른 것은 전문인에게 맡기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다.
그렇게 되길 바란다.
2021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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