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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제8회 삼청시사전(三清詩社展)

작성자하전|작성시간21.12.01|조회수105 목록 댓글 1


방명록



작가 : 장석 서명택

해설
모든 꽃이 활짝피어 탄성 높으니
나비춤과 벌 노래에 호절을 만나더라
딤장가 무성히도  푸른버들  장식했고
동산에 곱디고운  봉송아꽃 둘러있네
농부들은 들에나가 향기에 취하고
시인들은 정자에서 막걸리 기우리네
울긋불긋 피어난 꽃 모두 다  화폭이니
하루종일 소요하니 흥이 도도하네


해설
붉은 꽃 바위틈에 빼어나고
산과 들은 푸른 옷 입었네
시인은 풍정에 취하고
마음속에 아름다운 글 충만하네



작가 : 소사 채순홍(韶史 蔡舜鴻)
제목: 路邊菊
野松 安秉漢 詩


작가 : 우공 신지훈
제목: 春望(춘망)



작가 : 남강 오규전


작가 : 창봉 박동규
제목 : 중추가절

해설
고향으로 가는 길 일가친척 생각나고
성묘하고 분향하니 성현들이 그리워라
둥근달은 찬란하게 행원리를 비추는데
예로부터 미풍양속 만인에게 전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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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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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03 오늘은
    2021년 12월 3일
    금요일이다.

    우리후배들
    가을전시 잘 치루어
    고맙다.

    이제 기말고사 준비로
    무지 바쁘겠다.

    지난주 인사동에 있는
    경인미술관에서
    삼청시사전이 있었다.
    대부분 자작시(自作詩)를
    작품으로 써 낸 것이다.
    모든 작품을 올리진 않았으니
    시간 날 때에 참고하자.
    감기조심하고
    기말고사 잘 마무리하자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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