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2021. 12. 16(목) ~ 12. 22(수)
전시장소 : 백악미술관 3층
출처 그림 21
好古
본문
子曰我非生而知之者
好古敏以求之者也
독음
자왈아비생이지지자
호고민이구지자야
해설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태어나면서
저절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옛것을 좋아하여 민첩하게
그것을 구하는 사람이다.
출전
「공자(孔子)가 말했다.
“태어나면서부터
저절로 아는 사람이 최상이요,
배워서 아는 사람이
그 다음이며,
막힘이 있어 배우는 것은
그 다음이다.
막힘이 있어도
배우지 아니하는 것은
최하이다.
”(孔子曰,
生而知之者上也,
學而知之者次也,
困而學之,
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이 이야기는 《논어(論語) 〈계씨(季氏)〉》에 나오는데, 공자의 말에서 ‘생이지지’ 외에도 배워서 안다는 뜻의 ‘학이지지(學而知之)’, 막힌 다음에야 비로소 배운다는 뜻의 ‘곤이학지(困而學之)’ 등의 성어가 유래했다. ‘생이지지’는 한유의 〈사설(師說)〉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생이지지(生而知之) :
태어나면서부터
저절로 안다.
학이지지(學而知之) :
배워서 안다.
곤이지지(困而知之) :
고생하며 공부한 끝에 얻거나 깨닫다.
곤이불학(困而不學) :
곤란한 지경에 처해도 배우지 않다.
교이불선(敎而不善) :
아무리 가르쳐도 선한 행동을
하지않는다.
인터넷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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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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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24 우리후배들아!
오늘은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이다.
날씨가 엄청 추워진다고 들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자.
지난주에는
백악미술관에서
"죽림정웅표전"을 관람하였다.
대부분 초서이고
팜플렛 준비가 안되어서인지
전시 작품에 해설이 전혀
준비되어 있지않아 나 역시
답딥한 심정이었다.
그 중에서
작품을 골라
본문 독음 해설을 올려보았다.
내년부터는
이러한 모양으로
전시를 올리려하였는데
미리하게 되었다.
이것은
전시장 작품설치와
전시장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시험도 끝났지?
이제 다시 글씨 시작하자.
연락주라.
즐거운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자.
오바♡♡^^
죽림정웅표전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658?svc=cafeapp
하전서예시간표
https://m.cafe.daum.net/bbhy0003/LOy7/1654?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