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展鴻圖
46cm×35cm
본문
大展鴻圖
독음
대전홍도
해설
큰 포부를 펼치다
낙관
계巳夏摩河
계사하 마하
계사 여름 마하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월전미술관 초대로
전시한 작품이다.
작가는
마하선주선 선생님
서체는
예서 필의로 쓴 것이고
낙관은
행초로 쓴 것이다.
보통
해서의 낙관은 해서로
예서 ㆍ행서ㆍ초서ㆍ전서는
행서와 초서를 겸해서 쓴다.
낙관 도장은
위에는
마하평안(摩河平安)
아래는
주선(柱善)이라 새긴 것인데
위의 도장은
주문이고
아래 도장은
백문이다.
주문(朱文)은
글자 그대로
붉은 글을 말하는데
글자를
양각으로 새긴 것으로
인주를 묻혀 찍으면
붉은 글자로 보이는 것이고
백문(白文)은
음각으로 새겨
인주를 묻혀 종이에
찍으면 흰색 글자로
보여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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