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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한국미술관 제3회 낭중지추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03.05|조회수69 목록 댓글 1




西山大師 禪詩

본문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독음
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해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러이 함부로 가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터이니


篆書(전서)


行書(행서)


混書(혼서)




노산 안창호선생 글

보통 고체 또는
판본체라 하는데
판각서체의 준말이다.
판본체 중
훈민정음체와
용비어천가 체가 있는데
이 작품은
훈민정음체의 필의를
빌어 쓴 것이다.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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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11 오늘은
    2022년 3월11일 금요일이다.

    어제 학교에서
    첫 강습회를 하여 참 좋았다.

    우리는
    언제나 학업에 열심하고
    여유시간에
    명지서법에서
    붓글씨 쓰며
    대학 생활을 즐겁게
    보내자.

    지난주에 인사동에 있는
    한국미술관에서의 전시이다.
    작품 설치 부분을 눈여겨
    보자
    몇 작품만 올려 보았다.
    참고하자.
    강습회 시간에 못오게 되면
    하전서예로 오도록하자.
    첫 강습회 페이지에
    시간 올려놓았다.
    고맙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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