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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서예문인화 대전 통일명인미술대전 초대작가초청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03.12|조회수194 목록 댓글 1


서예문인화대전, 통일명인미술대전
초대작가초청전

장소 : 한국미술관
전시기간 : 2022. 3. 9~3. 15


전시장 작품 게시

작품은 윗줄 맞추기로
게시하였다.
윗줄 선이 가지런하여
깔끔하고 정돈 된 느낌이
들었다.


작가 : 늘보리 윤곤순
명제 : 문윤정님 글



작가 : 고송 금봉진
명제 : 靜水深流
서체 : 행서


본문
靜水深流深水無聲

독음
정수심류심수무성

해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없다.

이 작품은
글이 마음에 들어 올렸다.

(낙관에 쓴 글자 중
年는 手로 기록되어 있다.
초서로는 가로 획이
하나 더 있다.)


작가 : 이용칠
명제 : 自天降福千萬年
서체 : 목간체


본문
自天降福千萬年

독음
자천강복천만년

해설
하늘에서 천 만년  복이 내린다


木簡(목간) ; 종이가 없던 때에
문서(文書)나 편지(便紙)로 쓰인,
글을 적은 나뭇조각

참고
https://m.cafe.daum.net/bbhy0003/S1GN/15?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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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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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18 오늘은 2022년 3월 18일
    불금이다

    어제 새로 명지서법에
    입문한 우리 후배들아
    고맙다

    자유 의지로 명지서법에
    들어 왔지만
    우리 명지서법은
    한번 들어오면
    뼈를 묻어야한다고 어제
    농담 삼아 말했다.

    선배님들께서
    항상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명지서법이
    후배가 이어지지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 후배들이
    명지서법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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