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험 일정
2022년 5월 20일
9시경 신청
체험 날 일정은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오전 10~12
점심식사 12~1
오후 1~3
총 4시간
으로 9시 50분까지
도착해야한다고 했다.
우리하전서예는
5주 일요일은 휴강을 한다.
황창연 신부님은
우리친구가
유투부체널을 통해
소개하여 주어 알게 되었고
친구가 언젠가 생태마을에
여행을 가자고
약속한 적이 있어 신청하였다.
연령대를 물었다.
ㆍㆍㆍㆍ
하전서예실에서는
40대로 고정하여 놓고
학생들에게는 내 나이가 많지만
젊게 살기 위해 40대로 고정했다고
젊게 살도록 도와 줄 수 있는가를
물으면 "네 "하고 대답 하지만
어떤학생은
앞뒤 정황을 물으며 나의 나이를
가늠해 보곤하여
웃을 때가 있다.
서울에서는 2시간 넘게 소요되고
경기도에서는 좀 일찍 도착할 수
있다하여
토요일에
인사동 전시 사진 올리고
친구집에서 자고
친구와 함께 일찍 가서
생태마을 구경 후
생태체험 하기로 약속하였다.
아마도 아침 7시에는
출발해야 할 것 같아 차 안에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해야겠다.
ᆢᆢᆢ
5월 27일 생태마을에서
아침 9시까지 오라고 연락왔다.
갈 수 있도록 하여 보겠다 하였다.
친구가 가보고 싶어했던 곳이라
기대가 된다.
경기도 사는 베프집에서 하루 지내고
6시 20분경 함께 출발하여
약속한 9시 전에
도착하였다.
생태마을은
황토집과
장미, 들꽃, 장독이 있는 문 ,
건물 끝에 있는 예수님 상
모든 것이 낯설지 않은
곳이었다.
친구와 함께
생태체험한 밭두렁이다.
우리친구는
상추가 꽃같다고 했다.
황신부님께서
점심식사 시간에
친히 나오셔서
함께 식사 하시며
담소도 나누셨다.
오랫만에 들판에서
강렬한 햇빛을 받으며
상추를 따 나갔는데
바람이 시원하여
더위를 느낄 수 없었다.
반바지 입은 무릎은
빨갗게 그을렀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기도 하였는데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
7월은 5주 일요일이 있다.
그때에도
생태체험이 가능하다면
가보고싶다.
이제 아직 끝내지 못한
찬조작품 마무리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