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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백악미술관 한ㆍ중 초서 명가 60인 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10.01|조회수71 목록 댓글 1



작가 : 마하 선주선
(摩河 宣柱善)
명제 : 李達先生詩 書鶴

크기 : 세로 37 X 가로 38cm

본문
獨鶴望遙空
夜寒舉一足
西風苦竹叢
滿身秋露滴

해설
외로운 학이 먼 허공 바라본다
밤은 찬데 한 다리 들고서
갈바람마저 참죽밭에 불어대어
온몸에 이슬이 홈치르르 해가지고

작품은
중심 맞추기
또는 대칭이 되도록
게시하였다.

초서체 위주의
전시여서
학서 가운데 초서를 쓰기는 하였으나
워낙 난해하고

행서 작품하는 가운데
몇 자만 집자하여
사용할 뿐으로
보기만해도 어렵다.

다행으로는
각 작품마다
본문과 해설 작품 크기가
잘 명시되어 있어
감상자에 대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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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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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05 우리후배들
    일주일 잘 보냈니?

    오늘은
    2022년 10월 5일
    수요일이다.

    이번 전시는
    초서전으로
    그냥 흐름과
    작품 게시만 보도록하자.

    지난 토요일
    인사동에 갔었다는 소식
    회장으로부터 들었다.
    좋은 시간 되었길 바란다.

    이제 낮이 짧아졌다.

    밤 7시30분에
    강습회 있다.
    시간되면 강습회에서 보자.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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