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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백악 미술관 80후 서예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11.12|조회수74 목록 댓글 1



작가 : 홍구헌 정의방
서체 : 초서
명제 : 두보(杜甫) 시
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서체 : 초서

크기 35cmx205cmx2

본문
江碧鳥逾白
山靑花欲燃
今春看又過
何日是歸年

독음
강벽조유백
산청화욕연
금춘간우과
하일시귀년

해설
강물이 푸르니 새가 더욱 희고
산이 푸르니
꽃은 타는 듯 더욱 붉구나
올봄도 이렇게 지나가니
고향에 돌아가는 날
그 언제 일까


첫 머리 오른쪽 부분의 낙관인데
두인(頭印)이라고 하고
백문(白文)이다.

두인 아래에 찍은
도장인데
유인(遊印)이라하고
주문(朱文)이다.

위에는 이름도장
아래는 당호 도장인데
이름은 백문(白文)이고
당호는 주문(朱文)이다.


낙관을 씀에 있어
외줄로
간지와 제목은 생략하고
당호만을 기록하였다.



작품 게시는
대칭과 계단식으로
중심보다 약간 아래에
낮게 게시 한 것도 있다.



3층 전시실






형광 빛을 비추면
작업 상태에 따라
자형과 색상이 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에 필요한 붓이 준비되어 있고
이벤트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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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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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1.16 오늘은 11월 16일 수요일이다.

    내일은 수능시험이 있는 날이네!

    우리후배들이
    다 치룬 것인데
    새롭지!

    제 83회 명지서법 가을전시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후배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작품 마무리 하자.
    나도
    찬조작품 매일
    연습, 준비하고 있다.

    저녁 7시 30분에
    강습회 있다.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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