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 : 노자구 무위 (老子 句 無爲)
작가 : 여송 정미영 (如松 鄭美英)
본문
無爲
독음
무위
해설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낙관 줄
본문
梅月堂曰不爲不只是誠心而
不端精進也
독음
매월당왈불위부지시성심이
부단정진야
해설
매월당이 무위라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에 진실함을
둔 채 쉼 없이 정진하는 것이라 하였다.
출전: 김시습선집 (돌베개)
본문 중
無는
행서와 예서 필의로
爲는
전서(篆書)로 쓰여져 있다
낙관
낙관 도장 중
윗부분은
이름 도장
오른쪽 위에서 부터
정미영인(鄭美英印)인데
백문(白文)이다.
아래는
아호 도장
여송(如松)으로
주문(朱文)이다.
작품 게시는
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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