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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백악 미술관 여송 정미영 전(如松 鄭美英 展)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01.14|조회수68 목록 댓글 1



명제 : 노자구 무위 (老子 句 無爲)
작가 : 여송 정미영 (如松 鄭美英)


본문
無爲

독음
무위

해설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낙관 줄
본문
梅月堂曰不爲不只是誠心而
不端精進也

독음
매월당왈불위부지시성심이
부단정진야

해설
매월당이 무위라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에 진실함을
둔 채 쉼 없이 정진하는 것이라 하였다.
출전: 김시습선집 (돌베개)


본문 중
無는
행서와 예서 필의로

爲는
전서(篆書)로 쓰여져 있다


낙관


낙관 도장 중
윗부분은
이름 도장
오른쪽 위에서 부터
정미영인(鄭美英印)인데
백문(白文)이다.

아래는
아호 도장
여송(如松)으로
주문(朱文)이다.


작품 게시는
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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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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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18 오늘은
    2023년 1월18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동방 정리하느라 애썼다.

    오늘
    7시 30분 명지서법 강습회 있다.
    시간 되면 나와라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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