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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백악 미술관 제14회 대한민국 기독교서예 대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07.10|조회수127 목록 댓글 1



작가 : 이연 유선숙
명제 : 빌립보서 4장 4절~7절
서체 : 판본체


서체에 있어 판본체라 하는 것은
판각서체의 줄임말인데
고체라고도 한다.

여기에서는
한글 판본체와
한문 서체인 예서와 함께 쓰인
혼서체 정도로 보면되는데
예서 역시 팔분과 고예를
혼합하여 썼고
낙관은
한문이나 한글이나
정자는 정자로 낙관을 하지만
그외의 서체는
대부분 흘림이나 행서로
낙관을 쓴다.



낙관 도장

위에 찍은 도장(=낙관)은
이름 도장으로
"유선숙인"인데

음각 ( 陰刻 )으로 새겨
백문 ( 白文 : 흰색 글씨)으로
나타나 있고

아래는 아호(雅號)도장으로
"이연"인데

양각 ( 陽刻 )으로 새겨
주문 ( 朱文 : 붉은 색 글씨) 으로
나타나 있다.

낙관의 글자 배치는
보통 작품 할 때처럼
오른쪽에서부터
각을 하여 나가는데
가끔은 다른 모양도 있다.


공모전으로
작품의 규격이 일정하여
작품 게시는
윗줄 맞추기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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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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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2 오늘은
    2023년 7월 12일 수요일이다.

    어제는 비가 많이 왔는데
    비 피해는 없니?

    저녁 7시30분
    강습회 있다.

    계절학기는
    아직 안 끝났나?

    시간되면
    강습회 나와라.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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