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백악미술관 아성 신명숙 서예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3.09.16|조회수68 목록 댓글 1

백악미술관
아성 신명숙 서예전



작가 : 아성 신명숙
명제: 이영도 산
서체 : 판본체

45 x 42cm

본문
저 靑山이 좋아
如如한 氣脈이 좋아
오늘도 너를 향해
내 窓가에 앉다
孤獨은 한결 法悅일래
먼 노을이 탄다


如자 아래에 써 있는
작은 글자는
행서 체인 또역 (亦)자로
如자가 하나 더 있다는
의미인데
예서나 행초에서 사용한다.



낙관

윗부분의 낙관(落款)은
성명(姓名) 도장(圖章)으로
음각( 陰刻 )으로 새겨
백문( 白文 )으로 보이고
아랫부분의 낙관은
아호(雅號) 도장으로
양각 ( 陽刻 )으로 새겨
주문 ( 朱文)으로 보인다.


작품은
대칭과 중심 맞추기로
게시하였다.

아마도
많은 작품 수와
오래된 작품을 출품하여
회고전 형식으로
마무리 전시가 아닐까
생각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0 오늘은
    2023년  9월 20일 수요일이다.
    가울이 짙어가는 비가 온다. 

    우리후배들
    공부도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자.

    저녁 7시 30분
    강습회서 보자
    오바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