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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제 87회 명지서법 봄 전시 찬조작품 준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2.17|조회수84 목록 댓글 0

제 87회
명지서법 봄 전시
찬조작품 준비

한글 정자(옥원중회연)과
흘림(낙성비룡)을
임서하는 중이다.

요즈음
국가의 安寧(안녕)과
세계 平和(평화)를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바친다.

묵주기도 드리기 시작한 지
5년이 되어가는데
성모찬송 구를 아직
외우지 못해 혹시나
작품으로 쓰면
외울 수 있을까 하여
준비하고 있다.

나는 보통
100여 장 연습 하면
작품을 마감을 해야 했다.
그 정도면 몸이 아파와
마무리를 해야 한다.

어느 노 대가는
300장을 연습한다 했는데
나는 그보다
건강이 허락되지 않는가 보다.

그렇다고 건강이
나쁜 것은 아니다.
잠 잘자고 식사 잘하면
문제없고

아파트 17층을
걸어 올라가는 것이
매일하는 운동이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맘에드는 작품을
하였으면 좋겠다.



본문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짓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 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옥원중회연 임서


체재



낙성비룡 임서


체재


연습 작품


완성작

첫 부분 가장자리 여백과
왼쪽 끝부분의 가장 자리 여백을
많이 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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