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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위창 오세창 현판, 백악미술관 돌각동인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4.27|조회수122 목록 댓글 1

백악 미술관 가까이에
위창 오세창 (葦滄 吳世昌)이
쓴 현판을 건 누각이 있다.

전서 (篆書)로
棲眞養性(서진양성) 이라
쓰여져 있는데

"참된 진리가 깃들어
성품을 기른다"

는 의미이다.


나무 판에
음각으로 새기고
글자에 색을 입혔다.

위창 오세창
최초의 신문기자,
민족대표 33인



백악미술관
돌각동인전



작가 : 현석 박창식
명제 : 술(천상병 시)

350mm x 1350mm


작가 : 玄石 朴昌植 (현석 박창식)
명제 : 清虛禪師 詩
(청허선사 시)

680mm x 1350mm


작가 : 土也 禹賢柱
(토야 우현주)
명제 : 난(蘭)과 홍매(紅梅)

300mm x 340mm × 2
기와에 새기고 채색함



작가 : 如如 鄭美子 (여여 정미자)
명제 : 웃음
서체 : 전서

450mm x 500mm
도자에 양각기법 장식,
청자시유

본문
虛素 世笑

독음
허소 세소

해설
달관(達觀)한 웃음
如如(여여)한 웃음


*청자시유 (靑瓷施油)
청자에 도료를 입혀 다시
가마에 굽는 방법



작품은
대칭과 중심 맞추기로
게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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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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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1 오늘은
    5월 1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중간고사는 다 끝났니?

    오후 7시30분
    강습회 있다.

    이제 우리는
    제86회 명지서법 봄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강습회서 보자.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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