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 미술관 가까이에
위창 오세창 (葦滄 吳世昌)이
쓴 현판을 건 누각이 있다.
전서 (篆書)로
棲眞養性(서진양성) 이라
쓰여져 있는데
"참된 진리가 깃들어
성품을 기른다"
는 의미이다.
나무 판에
음각으로 새기고
글자에 색을 입혔다.
위창 오세창
최초의 신문기자,
민족대표 33인
백악미술관
돌각동인전
작가 : 현석 박창식
명제 : 술(천상병 시)
350mm x 1350mm
작가 : 玄石 朴昌植 (현석 박창식)
명제 : 清虛禪師 詩
(청허선사 시)
680mm x 1350mm
작가 : 土也 禹賢柱
(토야 우현주)
명제 : 난(蘭)과 홍매(紅梅)
300mm x 340mm × 2
기와에 새기고 채색함
작가 : 如如 鄭美子 (여여 정미자)
명제 : 웃음
서체 : 전서
450mm x 500mm
도자에 양각기법 장식,
청자시유
본문
虛素 世笑
독음
허소 세소
해설
달관(達觀)한 웃음
如如(여여)한 웃음
*청자시유 (靑瓷施油)
청자에 도료를 입혀 다시
가마에 굽는 방법
작품은
대칭과 중심 맞추기로
게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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