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관
운학 박경동 고희전
명제 : 삼의당 김씨 추야우
(三宜堂 金氏 秋夜雨)
66x60cm
명제 : 三宜堂 金氏 西窓
(삼의당 김씨 서창)
66x60cm
명제 ; 韓龍雲 진실 그리고 거짓
107x52cm
명제 : 옥빙설
( 玉氷雪)
66x57cm
명제 : 同氣 ( 동기)
65x53cm
명제 :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66x57cm
명제 : 韓龍雲 알수 없어요
142x44cm
낙관부분
두인(頭印)으로
문장 첫머리에 찍은 도장인데
양각(陽刻)으로 새겨
주문(朱文)으로 보이는 "꿈"이다.
작품 중간 아랫부분에 찍은
도장으로 유인(遊印)이다.
양각으로 새겨 주문으로 보이는
"운학 시년 칠십
(雲鶴 時年 七十)"이다.
거의 모든 작품에
이 도장이 찍혀있다.
위는
아호 도장으로
양각으로 새겨
주문으로 보이는 "운학"이다.
아래는
성명 도장으로
음각(陰刻)으로 새겨
백문(白文)으로 보이는
"박경동"이다.
한문 작품을 할 때에는
아호를 먼저 쓰고
성명을 쓴 후
성명 인을 먼저 찍고
아호 인을 나중에 찍는 것이
관례인데
아호와 성명을 기록하지 않아
아호를 먼저 찍고
성명 인을 나중에 찍지않았나
생각한다.
작품은
크기가 비슷하여서인지
윗줄 맞추기로
시선보다 약간 위에
게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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