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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경인미술관 두번째 修墨會展 (수묵회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4.07.27|조회수58 목록 댓글 1

두번째 修墨會展
(수묵회전)



작가 : 채운 김시연
명제 : 백거이 시 장한가 중에서
서체 : 행서



작가 : 예지 김효겸
명제 : 나태주 시 시인의 코멘트



작가 : 진화 토모코
명제 : 서법 구(書法 句)



작가 : 법천 전현숙
명제 : 和氣動(화기동)



작가 : 꽃비 김 영 희
명제 : 황인수 시 소원



작가 : 시우 백문경
명제 : 조미하 시



낙관(落款) (=圖章)부분

 가장 윗부분 중앙에 찍은
도장으로
유인(遊印)이라 한다.
음각( 陰刻) 으로 새겨
백문(白文 : 흰색 글씨)으로
보이는 "언제나"이다.

문장 첫머리에 찍는 도장으로
두인(頭印)이라 한다.
음각( 陰刻) 으로 새겨
백문(白文)으로 보이는
"여유"이다.

문장 끝에 찍는 도장으로
성명(姓名)과 아호(雅號)인데
윗부분은 성명으로
음각으로 새겨 백문으로 보이는
"백문경"이고
아래는 아호로
양각(陽刻)으로
새겨 주문(朱文)으로 보이는
"시우"이다.

보통 한문 낙관은
글자의 순서가
오른쪽에서 시작하는데
여기에 찍은 도장은
모두 왼쪽에서 시작하여
보기에 편하다.


크기가 같은 작품은
윗줄과 아랫줄 맞추기 ㆍ
중심 맞추기 ㆍ대칭ㆍ
모아 붙이기 등으로
게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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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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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1
    오늘은
    2024년 7월 31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방학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지.~~~

    이제 장마는
    끝났다고 한다.

    저녁
    7시 30분에
    강습회 있다.
    시간되면 나와라.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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