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한국서예가협회전 및
한ㆍ중 서예교류전
작품 체재 잡기
명제 : 陋室銘(누실명)
유우석(劉禹錫)
총 81자
본문
山不在高有仙則名
水不在深有龍則靈
斯是陋室惟吾德馨
苔痕上階綠草色入簾靑
談笑有鴻儒往來無白丁
可以調素琴閱金經
無絲竹之亂耳無案牘之勞形
南陽諸葛廬西蜀子雲亭
孔子云何陋之有
독음
산부재고유선즉명
수부재심유룡즉령
사시누실유오덕형
태흔상계록초색입렴청
담소유홍유왕래무백정
가이조소금열금경
무사죽지란이무안독지노형
남양제갈려서촉자운정
공자운하루지유
해설
산은 높이가 아니라
신선이 살아야 명산이고
물은 깊이가 아니라
용이 살아야 신령한 곳이다
이 방이 누추해도
내 행복의 향기가 나는 곳이니
이끼는 계단을 타고 올라
푸름을 남기고
풀빛은 푸른 주렴에 비치네
담소 나눌 마음 넓은 선비가 있고
오가는 백정은 없네
거문고 현을 고르며
귀한 글을 읽고
관현악 소리에 귀가 아플리 없고
몸을 고단하게 할 문서도
책상에 있지 않으니
남양 땅 저 오두막 공명의 집과
서촉 자운이 머물던 정자도
공자가 말하지 않았나
"무엇이 누추한가"
많은 이들이
당나라 유학자인
유우석의 누실명을
작품으로 많이 쓴다.
작품 전에 자주 나오는
시는 식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우리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어쩌면 그러한 작품은
서가(서家)라면
반드시 써보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체재잡기
1
2
3
4
5
집자본
연습
2025 12 22
2025 12 23
2025 12 26
예기비와 낙성비룡 연습
2025 12 28
2025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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