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회 하전서예
전시회 작품
송 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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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월은 속일 수 없나 봅니다.
수현이는 올 해로 오 년이 되었습니다.
획이 참 실합니다.
시간도 개념도 철저하고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고 인내도 잘합니다.
더 바랄게 없는 학생입니다.
중국어도 기초를 다 끝냈습니다.
저는 수현이에게 꿈을 크게 가지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네가 이루고 싶은 꿈은 반드시 이룰 것이다”
라고요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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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나영이의
모습입니다.
활달하고 씩씩한 성격을 지녔고
자신의 표현도 잘하는 예쁜학생입니다.
올 성대 휘호대회에 갈 때에 저를 잘 도와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동생이 너무 예쁘답니다.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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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이 단단하고 투명하여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장래가 촉망됩니다.
이용선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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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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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기본 획도 끝나지 않았는데
재주가 보입니다.
지구력을 키우면
좋은 글씨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최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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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배웠으나
창작은 한문으로 한다하여
흔쾌히 승낙하였는데 ......
글씨 쓰는 동안
즐거웠다면
전 만족합니다.
붓글씨가 맑고 윤이 나니
지구력과 흥미만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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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한문 기초를 배웠을 뿐인데
획이 대단합니다.
열심히 한다면
서예가의 꿈도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