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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제 11 회 하전서예 전시회 (회원작품 1 )

작성자하전|작성시간13.09.04|조회수231 목록 댓글 0

 

 

제 11 회 하전서예

전시회 작품

 

 

 

송 수 현

 

안근례비

임서 작품

 

 

본문

愍楚與彦博同直內史省

 

독음

민초여언박

동직내사성

 

해설

愍楚와 彦博은

다 같이 內史省에서 直하였고....

(민초와 언박은 같이 내사성에서 근무하였고)

          

   창작 작품

 

 

본문

    獨立萬歲 勇敢無雙

 

독음

독립만세용감무쌍

 

해설

다른것에 딸리거나 기대지 않고

영원히 살아 번영하며

씩씩하고 겁이 없으며

기운차고 견줄만한 짝이 없음

 

 


 


 

  2013년 5월

난정서를 다 배우고 나서 마무리

정리를 하였던 작품입니다

 


 

 

 

   2012년 11월 5일

수현이가 처음 난정서를

연습한 것입니다.


 

8곡 병풍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수현이가 어려서 끝맺지는 못하였습니다

이 또한 저의 욕심이 지나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세월은 속일 수 없나 봅니다.

수현이는 올 해로 오 년이 되었습니다.

획이 참 실합니다.

시간도 개념도 철저하고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고 인내도 잘합니다.

더 바랄게 없는 학생입니다.

중국어도 기초를 다 끝냈습니다.

저는 수현이에게 꿈을 크게 가지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네가 이루고 싶은 꿈은 반드시 이룰 것이다”

라고요

 

 

 

김나영

 

 

                                  임서 작품

                      창작작품


 


 

 

 

 

 

 


의젓한 나영이의

모습입니다.

활달하고 씩씩한 성격을 지녔고

자신의 표현도 잘하는 예쁜학생입니다.

올 성대 휘호대회에 갈 때에 저를 잘 도와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동생이 너무 예쁘답니다.

 

 

 

 

김민성

 


임서 작품

 

 

 

 

본문

文學弘文館學士

 

독음

문학홍문관학사

 

 

 

 

 

 

                               창작작품

 

 

  본문

人之德行謙讓爲上

독음

인지덕행겸양위상

 

해설

사람의 덕행이

겸손한 것이 으뜸이 되느니라

 

 


 

 

 

2012년 12월 17일

처음 사자소학을 배웠습니다.

 

 

 

 

 

 

 

 


 

 

 

 

   2013년 2월

획이 너무 좋아서

 올려보았습니다.


획이 단단하고 투명하여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장래가 촉망됩니다.

 

 

 

 이용선여사

 

         안근례비 임서 작품

 

 

본문

侍讀贈華州刺史事具眞

卿所撰神道碑

 

독음

시독증화주자사사구진

경소찬신도비

 

해설

~~시독이었고 화주 자사를

추증한 사실이

진경이 찬한 신도비에

상술되었으며......

 

 

 

 

 

2012월 5월 21일

근례비를 처음 입문하였을 때에

쓴 글씨입니다

 

 

 

 

 

 

                                  창작

 

 

 이인로선생

 

 山居(산거)

 

본문

春去花猶在

 

天晴谷自陰

 

杜鵑啼白晝

 

始覺卜居深

 

 

독음

춘거화유재

천청곡자음

두견제백주

시각복거심

 

해설

봄은 갔으나 꽃은 아직도 남아있고

하늘은 개었지만 골짜기 어둑하네

 

 

 

두견새가 한낮에도 울어대니

비로소 사는 곳이 깊음을 알겠네

 

 

 

 

 

 

 

 

 

 

 

 


 

 

 

박대한

 

임서 작품

창작 작품

 

 

        





성실하고 기본 획도 끝나지 않았는데

재주가 보입니다.

지구력을 키우면

좋은 글씨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최현호

 

임서 작품

창작 작품

 

본문

欲報其德昊天罔極

 

독음

욕보기덕호천망극

 

해설

(부모님의) 그 은덕을 갚고자 하나

하늘과 같아서 다 갚을 길이 없다


2013년 1월 10일

한글 책을

처음 들어갔을 때에

쓴 글씨 입니다.

 


 

 

2013년 6월에

 쓴 글씨입니다.

 

 

 

 

 

 

 

 

 

 

 

 

한글을 배웠으나

창작은 한문으로 한다하여

흔쾌히 승낙하였는데 ......

글씨 쓰는 동안

즐거웠다면

전 만족합니다.

붓글씨가 맑고 윤이 나니

 지구력과 흥미만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노수현

 

안근례비 임서

 

 

본문

玄宗監國專掌令畵

 

독음

현종감국전장령화

 

해설

현종이 위임하여

좋은 그림만을

 맡아서 관리하였다.

 

창작

 

 

본문

能孝能悌莫非師恩

 

독음

능효능제막비사은

 

해설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할 수 있는 것이

스승의 은혜

아닌 것이 없느니라.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한문 기초를 배웠을 뿐인데

 획이 대단합니다.

열심히 한다면

서예가의 꿈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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