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 회
성균관대학교
붓글씨대회 날
명제
克己復禮
극기복례
뜻
자신의 사욕을 극복하여
정당한 모습인 예(禮)를 회복한다는 뜻
공자가 자기의 도통(道統)을 이을 사람으로
믿고 있던 가장 아끼던 제자
안연(顔淵)이 인(仁)에 대해 물었을 때 대답한 말로
논어 ‘안연(顔淵)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안연이 인을 묻자,
공자는
‘자기의 사욕을 이겨 예에 돌아감이 인을 하는 것이니,
하루 사욕을 이겨 예에 돌아가면
천하가 인으로 돌아가리니
인을 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으며
남에게 달려 있지 않다.
(克己復禮爲仁 一日克己復禮 天下歸仁焉 爲仁由己 而由人乎哉)’
라고 답변해 줍니다.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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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 대회 잘 다녀왔습니다.
저의 생각보다 더 잘 쓴 것 같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나영이 민성이 수현이 다원이
오늘 좋은 꿈 꾸길 바랍니다.
송수현이는 열이 나서
오늘 참석 하지 못하여 섭섭하였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2013년 11월 17일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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