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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행서 체제 잡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4.03.11|조회수25 목록 댓글 0

               

 

              讀書(독서)

 

 

 시필

 

 

 

 

 

 

                  집자본

 

 

 

 

 

강루의 행서는 작품성이 덜 하다는

선생님 말씀이 있어

다시 독서로 정하여 내 마음대로 풀어서

시필을 하여보았는데

 작품성이 있어 보이기에

독서로 정하여

집자를 하고

참고하기 위해

여러 자를 함께 집자하여 보았다.

글씨를 조금은 풀어쓰기 위해

초서를 많이 집자하였다.

나의 계획은

행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목표이다.

 

 

내용은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난 부귀하여

가족, 후배, 소인묵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를 갖고 싶고

공명하여

바른 세상을 만들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 사람 노릇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워

그냥 눈을 감고 산다.

남들은 내게 소박하고 사람 좋다하지만

나는

소박한 사람도 좋은 사람도 아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면

모두 누리다 가고 싶은 사람이다.

경사와 문장은

너무 어려워서

끊임없이 해도

내게는 항상 숙제로 남아있다.

 

이번년도 부터는

서도대전에

공모전 전략을

작품 수로 밀어보겠다고 생각하였다.

올해는 세 작품을 내고

그래도 안 되면

내년에는 다섯 작품을 내겠다.

가는데 까지 간다.

 

2014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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