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관 전시
서체는 전서이다.
논어에 있는 문장으로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思無邪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사무사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시삼백을
한마디로 말하면
생각에 간사함이 없다
라고 하셨다.
현재 한국미술관에서
한. 중. 일 작가 분들이
전시하고 있는 작품 중에서
어눌한 듯하면서도 여유가 있어 평안함을 주는
작품이기에 올려보았다.
후배가 전서를 쓰고 싶다하여
올려보았다.
2014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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