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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한국미술관 전시

작성자하전|작성시간14.04.20|조회수18 목록 댓글 0

 

                                                                        

                                                       한국미술관 전시

 

 

 

 

 

 

 

서체는 전서이다.

논어에 있는 문장으로

 

 

子曰

詩三

一言以蔽之

思無

 

자왈

시삼

일언이폐지

사무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시삼백을

한마디로  말하면

생각에 간사함이 없다

라고 하셨다.

 

 

현재 한국미술관에서

한. 중. 일 작가 분들이

전시하고 있는 작품 중에서

어눌한 듯하면서도 여유가 있어 평안함을 주는

작품이기에 올려보았다.

후배가 전서를 쓰고 싶다하여

올려보았다.

 

2014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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