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년 김용주
용주가 체본 없이 쓴 작품이다.
아직 어리고 경험도 없기에
한자 획을 구사하기가 많이 어렵지만 획이 씩씩해서 좋다
연습하는 동안
일등하면 무엇을 주느냐고 묻는 것을 보면
욕심도 있는 것 같고
가끔 안가면 안되느냐고 물어 볼 때면
대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냥 놀다오는 것이고 대회에 참여하면
글씨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하여 주었다.
체본을 하여 주고 쓰도록 하여 보았다.
올해는 경험삼아 대회에 참여하길 바라고
색다른 장을 경험한다면
또한 즐거움이 있으리라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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