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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김민성 붓글씨 대회 준비 Re:제 47 회 성균관 대학교 붓글씨 대회 일정 안내문

작성자하전|작성시간14.10.24|조회수29 목록 댓글 0




                      오학년  김민성





























바쁜 일과 중에 서예를 하고 있다. 

글씨의 획이 당차고 맑다. 

시간을 더 들여 연습한다면 

김정희선생께서 놀라실 정도로 

훌륭한 서예가가 될 수 있을만큼의 

재주와 영특함이 있으며 

스스로 흔들림 없는 강직함을 가지고 있다. 

 서예가 보다는 생을 살면서 여가를 즐기며 

소일거리로 글씨 쓰기를 더 바란다. 

나를 즐겁게 하여 주는 재치도 있다.

어제도 나는 민성이 땜시 무척이나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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