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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휘호대회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수현맘)

작성자수현마미|작성시간14.11.02|조회수22 목록 댓글 1

수현이가 학교 조별 과제가 있다고 해서

제가 대신 수상하러 갔습니다.

 

우수상부터 시상을 해주었는데 수현이 이름을 제일 첫번째로 부르더군요

엄마가 대신 나가니

교수님께서 수현이가 갑자기 너무 커져서 잠시 놀랐다고 하셨어요^^

 

대상받은 학생은

예쁘장한 여학생이었는데

재작년에도 본 기억이 있는 학생같아 보였습니다.

 

 

민성이도 왔나...싶어 기다렸는데

오지 않았네요.

 

교수님께서

서예 인구가 한해한해 줄어드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고 하셨고

학생들은 어떤 상을 받았는지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한말씀 해주셨습니다.

 

수현이가 연습량이 부족했는지

이번에는 특선을 받았네요.

 

솔직히 제 눈엔 특선, 우수상 받은 작품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역시 전문가님들의 눈엔 뭔가 다르게 보이나 봅니다.

 

수현이가 다음번엔 더욱더 진중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서

좋은 결과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현이와 민성이 작품은 카페앨범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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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전 | 작성시간 14.11.02 고맙습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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