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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같은 문장의 다른 체제 Re:임서 작품 할 때에 편집하는 방법

작성자하전|작성시간15.04.05|조회수49 목록 댓글 0

 

 

 

 

편집한 작품 체제

 

 

 

 

같은 문장도 여러가지 체제로 작품을 할 수 있다.

다양하게 써 보았다.

 

 

 

 

 

 

1/2지(반절지)를 가로로 놓아 현판식으로  써 보았다.

이렇게 쓰면 편안한 느낌을 준다.

 

 

 

 

 

 

 

1/4지를 다시 반으로 잘라

작은 글씨로 써 보았는데

글씨가 작아 귀여운 느낌을 준다. 

 

 

 

 

 

 

1/4지에 세로로 낙관은 안근례비를 임서하였다고

기록하고 호만 써 보았다.

 

 

 

 

 

위와 똑 같은 체제인데

글자 마다 칸을 붓의 등으로 그리고 

낙관은 을미 봄날에 하전 백현옥이라고 

써 보았는데  

이것은 깔끔한 느낌을 준다.

 

 

 

 

 

1/4지를 가로로 놓고 썼다

역시 글자는 처음 체제 보다 반으로 작아졌다.

 

이처럼 같은 문장이라도 다른 체제로 쓸 수 있다.

우리 후배들은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새로운 체제를 모색하여 보기를 바란다.

2015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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