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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김용주 글씨 연습 중 Re:제48회 성균관 대학 전국 초․중․고 학생 휘호대회

작성자하전|작성시간15.10.25|조회수23 목록 댓글 0

 


김용주 글씨 연습 중







얼마 전에 용주가 토끼를 그렸다.

참 잘 그렸기에 집에 가져가라고 하니

또 그리면 된다고 나를 주고 갔다.

서실 벽에 달아 놓고 보곤 한다.

한동안 한자를 썼기에

한글이 웅장하게 써진다.

이학년이지만 항상 바쁘고 분주하게 산다.

용주 역시 세월을 두고 이끌어 주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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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가 오늘은 글씨 쓰며 하고 싶은 말이 많다.

부담이 되는지 한 자 한 자 쓸 때마다

한숨을 몰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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