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마치며
좋은 시간 되셨는지요.
글씨 쓰기가 어렵다는 것은
붓글씨를 접해본 분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 하전서예 회원여러분께서도
이번 휘호대회를 통하여
많은 생각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근 사십 년 가까이 서예를 하면서
얼마나 어려운지 통감도 하고
글씨를 통하여 성취도 하여보면서
인생을 배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휘호대회와
제 14 회 전시회로 저와 여러분들께서는
또 한 번의 하전서예 역사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만족하며 살아갑시다.
고맙습니다.
하전서예 원장 백현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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