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문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한글 작품을 정자로 이육사님의 청포도와
한문 작품은 예서로 이백의 월하독작
두 작품을 준비하려고 한다.
올해에 모두 마감 하고 강암휘호대회 준비하려 한다.
먼저 한글 작품에 임하기 전에 옥원중회연을 연습하여 보았다.
아래 청포도는 그냥 접어서 써 보았는데
줄이 잘 안보여서 아랫부분에서는
줄이 잘 맞지 않았다.
한글 임서부분은 화선지에 줄을 그어 연습하여 보았다.
주묵은 전부 좀 흐리게 썼다.
역시 사진도 흐리게 나와 선명도를 좀 높였지만
역시 흐리게 보인다.
마지막 임서한 글씨는 너무 커져서 행간의 여유가 없다.
임서작품을 한다면 글자를 더 줄여서 써야한다.
획을 익히기에는 임서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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