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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동문전 준비

작성자하전|작성시간16.12.12|조회수48 목록 댓글 0



내년 동문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한글 작품을  정자로 이육사님의 청포도와   

한문 작품은 예서로 이백의 월하독작

두 작품을 준비하려고 한다.

올해에 모두 마감 하고 강암휘호대회 준비하려 한다.

먼저 한글 작품에 임하기 전에 옥원중회연을 연습하여 보았다.

아래 청포도는 그냥 접어서 써 보았는데

줄이 잘 안보여서 아랫부분에서는

줄이 잘 맞지 않았다.

한글 임서부분은 화선지에 줄을 그어 연습하여 보았다.

 


주묵은 전부 좀 흐리게 썼다.

역시 사진도 흐리게 나와 선명도를 좀 높였지만

역시 흐리게 보인다.



















마지막 임서한 글씨는 너무 커져서 행간의 여유가 없다.

임서작품을  한다면 글자를 더 줄여서 써야한다.

획을 익히기에는 임서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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