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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연말연시 휘호 쓰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7.01.19|조회수81 목록 댓글 0


2016년~~~~~





















2016 11 19

강의 도중 글씨 쓰다 죽은 사람 있느냐고

물었다.

잘 모르겠다고 대답 하고

나는 글씨 쓰다 죽는 것이 내 바램이고

군인은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는 것이

영광이라고 하였는데

공부하다 죽은 사람 있었느냐고 묻길래

아직 들어 본 일이 없다고 하니

공부하다 죽으면 아직 어리니

슬픈 일이라고 하며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고 하길래

그 말을 어디서 들었나를 물으니

만화책에서 보았다고 했다

나그네는 길을 계속 가니까

인생이 나그네 길인가 보네요

라고 태환이가 말했다

그리곤 쑥스러워했다

그 모습이 아주 귀여워 사진에 담았다





글씨 쓰기 어려워하여 체본에 겹쳐서 써 보라고 하였다













글씨를 쓰는 것을 보면 역시

공 들인 시간만큼 글씨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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