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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월하독작 작품완성

작성자하전|작성시간17.01.31|조회수111 목록 댓글 0


월하독작 작품 완성을 하면서




노트에 이렇게 정리를 끝내고



  시문 중에 일부분을 가려 써 보았다.

그리고 시문을 잘 지으시는 시우선생님께서 잘 놓아두었다가

단오에 선물하면 좋겠다고 하여 그리하기로 하였다.

하로동선(夏爐冬扇)이라는 말도 있으니 한겨울에 부채 선물이

가당치 않는 것 같아 어른 말씀을 듣기로 하였다,



손에 익숙하여 진 다음 노트에 옮겨 써 보았다.


 





이렇게 작품을 마무리 하여 보았는데

앞으로 시간이 되면 다시 쓸가 생각 중이다.

안쪽에 있는 작은  글씨가 둥글게 가지런 하지 않은 것이 맘에 걸린다.

2017. 1. 31.



2017년 3월 11일 오늘

선생님께 뵈었는데 花자는 答자로 틀리게 썼다고 하셨다.

틀림없이 집자를 하였는데

정확히 살피지 않은 까닭이다.

노안을 탓하랴, 늙음을 탓하랴 .

徒자는 연결하기 위해 흘려 쓴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 작품을 다시

뵈어 드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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