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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입춘대길 쓰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7.02.05|조회수110 목록 댓글 0


2017년 2월 4일인

어제가 입춘이 시작되는 절기이다

단톡에 지송선생께서

보내주신 입춘대길도 올려본다.


서실 앞에 붙여 보았다




후배가 쓴 휘호이다.

 졸업을 한 후에 쓴 것인데도 실력은 아직 줄지 않았다.

명지대학교, 명지서법동아리 출입구 앞에 붙여 놓았다.



지송선생께서 보내주신

글씨이다.





                                                                    

열심히 글씨 쓰시는 유여사님께서

밤 늦은 시간까지 글씨 쓰시다가 내게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문자로 보내주셨다.

慶자의 8번째 획이 누락되어 집자한 글자를 여기 올려본다.







이선생님께서 한문 기초인 영자팔법을 끝내고

쓴 입춘대길과 만사형통이다.

아주 획이 단단하고 야무지다.





고맙습니다.

우리 하전서예인 모두가

올해도 많은 복이 쏟아지시길 빕니다.

2017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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