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4일인
어제가 입춘이 시작되는 절기이다
단톡에 지송선생께서
보내주신 입춘대길도 올려본다.
서실 앞에 붙여 보았다
후배가 쓴 휘호이다.
졸업을 한 후에 쓴 것인데도 실력은 아직 줄지 않았다.
명지대학교, 명지서법동아리 출입구 앞에 붙여 놓았다.
지송선생께서 보내주신
글씨이다.
열심히 글씨 쓰시는 유여사님께서
밤 늦은 시간까지 글씨 쓰시다가 내게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문자로 보내주셨다.
慶자의 8번째 획이 누락되어 집자한 글자를 여기 올려본다.
이선생님께서 한문 기초인 영자팔법을 끝내고
쓴 입춘대길과 만사형통이다.
아주 획이 단단하고 야무지다.
고맙습니다.
우리 하전서예인 모두가
올해도 많은 복이 쏟아지시길 빕니다.
2017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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