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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첨삭 Re:당시 3 백 수 가운데 선생님께서 오언율시 중 가장 으뜸 시라고 하는 4 수 (등고, 황학루, 등금릉봉황대, 고의정보궐교지지)

작성자하전|작성시간17.07.22|조회수100 목록 댓글 0


오언율시 체재 잡은 것을 보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으나

첨삭하는 중에

좀더 치밀하지 않은 획들이 많아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는지 .......

사진을 찍어보니

세필로 쓴 것이라

획의 정밀도가 더 떨어지는 것 같다.




人의 획이 초가집 지붕 같다고 하셔서

웃었는데 지붕을 두번 겹쳐 놓은 것 같다.

획을 더 조여야 하겠다. 


 


언덕부의 첫 번과 두 번째 획의 간격처럼

모든 간격이 똑 같아야한다고 설명하셨다.



 

계집녀를 더 좁혀 쓰고

옆의 머리부분 역시

조여 쓰니 짜임새 있어 보인다.



 

당의 아랫부분을 더 바짝 조이고

간격도 정확히 맞출 일이다.








가로 세로 모두 똑 같이 면분할을 하여

쓰도록 애쓸 일이다.

소자로 처음부터 임서를 해보도록 하여야 하겠다.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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