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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 임서공부

임서와 첨삭 Re:27. 손과정 서보 (임서공부)

작성자하전|작성시간15.09.09|조회수60 목록 댓글 0

 




27. 손과정 서보

임서와 첨삭


1


많을 다 의 점은

반드시 마지막 획에 걸쳐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많은 글자를 써 보았는데

나름 재미있었고 흐름을 익히고

자형을 익히는데 좋은 것 같다.

9월 한 달은 내리 이 부분만

쓸 것이다.

초서는 행서보다 더 난해한 점이 많아

획 공부에 애로점이 많다.

정확하지 않으면

자전을 찾아 이것저것 살펴서

비교를 하여 보아도 실수를 하게 된다.

한자를 익히는 것도 마찬 가지지만

공부한 것만큼만 안다.


2015. 9. 5.




2

글자를 넓힐 것은 넓게 쓰라 하셨다.

7줄로  좁은 면에 쓰려니

글씨를 확 펼쳐쓰기가 쉽지 않다

내 나름은 글씨 좀 나아진 듯한 느낌은 든다

붓의 사용을 달리 모색하여 보고

마음도 좀 너그럽게 가질 것을 생각하며

줄과 줄 사이를 너무 신경쓰지 말고 써 보아야겠다.


2015년 9월 12일 공부



3



좁게 써 지는 자는 넓게 쓰고

획이 적은 자는 더욱 많이

자 간을 넓히고

획의 간격을 더 정확하게 하고자

애를 써 보기도 하였는데

모든 글자를 다 정확하게 쓰기는

아직도 쉽지 않다.

허첨(虛尖)은 면했을까?

아무리 써도

선생님의 안목은 따라가기 힘들고

그래서 다시 연습하고

초서를 앞지르기에는

나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한다.


2015   9  18






善의 흐름은 리듬감이

 덜한 것 같은데

흐름을 유려하게 하도록

첨삭을 하여 주셨다.












            勁은 획의 순서는 자세히

보아야 운필을 제대로 할 수가 있다

成 역시 자세히 보아도

획이 묻혀있어서

서예자전을 보고 비교하고

 써 보고 하였는데도

정확한 필치가 나오지 않았다.

초서는 글자의 형태를 외워 놓아야

행서에서

다양하게 작품을 구사할 수가 있다.

적어도 무슨 자인지는

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2015 9 19 첨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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